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122100510514295&outlink=2&SVEC



..내년 1월 초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는 9인 걸 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신곡이 21일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소녀시대는 이날 오전 10시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앨범 4집 수록곡 중 한 곡을 선 공개하면서 내년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 공개되는 이번 신곡은 익히 가요 팬들에게 잘 알려진 히트곡을 댄스버전으로 리메이크한 노래다. 원곡에는 안무가 없지만, 경쾌한 분위기 속에 소녀시대 특유의 안무가 섞여 새롭게 탄생됐다는 설명이다. 

내년 1월 초 정식 컴백에 앞서 10대부터 고 연령층까지 두루 섭렵할 수 있는 유명 곡을 소녀시대만의 스타일로 바꿔 국내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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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소녀시대 팬이라면 두루 좋아하겠지만, 특히 남성 팬들이 좋아할 만할 소녀시대 표 댄스곡이다"며 "콘셉트는 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에 아무래도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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