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소시 변신, 소녀시대 신곡 미스터 택시 열풍 조짐



[맥스무비=권구현 기자] 소녀시대가 옐로우 소시로 변신했다.


최근 일본에는 소녀시대의 신곡 '미스터 택시'의 뮤직비디오 일부가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의 소녀시대는 노란색 콘셉트의 무대의상을 통해 이른바 '옐로우 소시'로 변신, 특유의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운전자의 핸들 동작을 표현하면서 골반과 함께 허리를 흔드는 안무는 남성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옐로우 소시, 환상적이다."라면서, "일본에 소시열풍이 계속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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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미스터 택시' 뮤비 공개 '섹시 매력' 기대↑



[서울신문NTN 이보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미스터 택시' 뮤직비디오가 일부 공개됐다.


최근 일본 후지TV '메자마시 TV'는 "소녀시대의 '미스터 택시' 뮤직비디오를 입수했다"며 영상 일부를 촬영 현장과 함께 공개했다.


'메자마시 TV'는 "이번 곡 '미스터 택시'는 지금까지와 다르게 일본 오리지널 곡"이라며 "뮤직비디오는 가까운 미래의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의상은 택시 드라이버에서 착안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후렴 부분의 댄스는 핸들을 돌리는 움직임을 안무로 승화시켰다"고 설명하며 "이 싱글의 수익금 일부는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지 복구를 위해 지원금으로 기부된다"고 전했다.


영상을 함께 지켜보던 한 일본 방송인은 "야 이런 운전수의 택시에 타면 큰일이겠네요"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일본에서의 세 번째 싱글앨범을 오는 27일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곡 '런 데빌 런'과 '미스터 택시'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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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미스터 택시', '핸들 춤+노란 운전사 복' 日-韓 모두 'HOT'


소녀시대의 '미스터 택시' 뮤직비디오가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최근 일본 메자메시 TV는 소녀시대의 세 번째 일본 싱글 음반 '미스터 택시'의 뮤비를 공개했다.


뮤비 속 소녀시대는 노락색 의상에 검정 포인트가 들어간 의상으로 택시 기사를 연상시키는 모자를 쓰고 있다. 이 같은 단체복에 짙은 스모키로 섹시미 역시 한껏 과시하고 있다.


메자메시 TV는 "소녀시대의 '미스터 택시'는 지금까지와 다르게 오리지널 곡"이라며 "이 의상은 택시 드라이버를 형상화했다"고 전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택시 드라이버 춤이다. 마치 운전대를 돌리는 듯한 춤으로 의상부터 댄스까지 택시의 이미지를 그대로 형상화하고 있다.


국내 네티즌들도 뮤직비디오를 접한 뒤 "택시 핸들 안무 귀여우면서도 섹시" "우리나라에서도 활동해줘요" "저런 샛노란 택시 운전사 복도 잘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의 '미스터 택시'는 수익금 일부를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지 복구를 위한 지원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며 예약 판매 1위를 기록했다.


http://www.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259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