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5일 방송된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에서 최고의 걸그룹으로 소녀시대가 선정됐다.

이날 '랭킹! 올드 앤 뉴' 코너에서는 시청자들이 뽑은 최고의 걸그룹 1위 '걸그룹 BEST 10'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데뷔한 지 10여 년이 넘은 핑클이 후보에 올라있어 눈길을 끈 것. 핑클은 소녀대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줘 놀라움을 줬다.

이어 3위에는 원더걸스, 4위에는 핑클과 당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S.E.S가 선정 됐으며 카라 2NE1 브라운 아이드 걸스 시크릿 에프엑스 베이비복스가 뒤를 이었다.

[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tree@tvdaily.co.kr/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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