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 조권, 윤아 택연과 밀짚모자 쓰고 찰칵 "우리는 윤택조"

[뉴스엔 김소희 기자]

조권이 짧은 '패떴2' 촬영 후기를 공개했다.

조권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패밀리'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2PM 택연, 소녀시대 윤아. 2AM 조권이 나란히 쪼그려 앉아 각기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조권은 사진과 함께 "윤.택.조 대나무숲 공기진짜 좋았음 ㅎ"이라고 적고 있다.


네티즌들은 "윤아는 예쁘고 택연과 조권은 귀엽다" "사랑스러운 가족이다. 계속 이 분위기를 이어가시길바란다"는 응원을 보냈다.

이 사진은 6월 13일 이들이 출연 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 2'가 끝난 이후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패밀리 멤버들은 전남 담양의 대나무숲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라 운아이드 걸스(브아걸)의 가인과 카라 니콜, 배우 신현준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소희 evy@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6141034381001

----------------------------------------------------------------------------------------------------------------------------------------------------------------------------------------------------------------

윤아-택연-조권, '패떴' 절친그룹 결성 "우리는 윤택조"

[TV리포트 오영경 인턴기자] 2AM의 조권이 소녀시대의 윤아, 2PM의 택연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2'에 함께 출연중인 택연, 윤아와 셋이 나란히 쪼그려 앉아 귀여운 표정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의 트위터에 "윤.택.조 대나무숲 공기 진짜 좋았음ㅎ"이란 글과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이들은 대나무 숲에서 각자 자신의 이름이 적힌 밀짚모자를 쓰고 앉아 있다.

사진에서 이들은 스타 패밀리들이 뭉쳐 마을의 일거리 혹은 부탁을 들어주는 이 프로스램의 특성에 부합한 차림새가 돋보인다. 아이돌 멤버에서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가 청바지와 티셔츠를 매치한 편한 옷차림으로 각기 개성이 묻어나는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 사진은 지난 13일 방송분의 촬영 장소에서 찍은 것으로 이날 방송에서 '패떴' 멤버들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 카라의 니콜 등과 함께 전남 담양의 대나무숲을 찾은 모습이 소개됐다.

오영경 인턴기자 oh@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