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걸그룹 G7 인기투표 결과는? 써니 1위~!


[뉴스엔 박정현 기자]


'청춘 불패' G7표 장 3종 세트를 받기 위해 3,685명의 네티즌이 선호하는 아이돌 앞으로 사연을 보냈다. 사실상 인기투표였다.

5월 14일
방송KBS 2TV '청춘불패'에서 G7의 인기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네티즌이 보낸 메시지가 많은 관계로 프린트물의 높이로 순위가 매겨졌다.

투표 결과 소녀시대
써니가 9cm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9cm는 써니의 깔창 높이라는 김신영의 증언이 이어졌다. 이날 써니의 키가 155cm라는 사실이 깜짝 공개됐었다.

이어진 공개에서
시크릿 선화가 1cm로 꼴찌를 기록했다. 눈물이 앞을 가리는 장면(?)이 연출됐다. 참고로 공개된 기권표(아이돌이 지목되지 않은 사연)가 5cm에 이르렀다.

2위는 소녀시대 유리(6.7cm)가
차지했고 카라 구하라(5cm), 포미닛 현아(4.6cm),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4.4cm), 티아라 효민(3.5cm)이 그 뒤를 이었다. 김태우는 0.2cm를 기록하며 벌칙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G7(나르샤 유리 써니 효민 한선화 구하라 현아)은 노주현, 김신영, 김태우와 함께 일소 길들이기 밭갈기 등 봄 맞이 농사 준비에 나섰다. (
사진= KBS 화면 캡처)

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5150830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