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탐엉유리'로 성인돌 등극…'탐스러운 엉덩이' 과시~!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방송에서 엉덩이 매력을 뽐냈다.

26일 밤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는 김태우의 초청으로 옥주현이 깜짝 출연해 고추장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G7멤버들의 부탁으로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시카고'의 한 대목을 불렀다. 먼저 한선화와 나르샤가 각각 백지 캐릭터와 성인돌 캐릭터로 뮤지컬 '시카고'를 소화했다.

유리의 차례가 되자 옥주현은 "유리의 별명이 '탐엉유리'"라고 폭로, 유리는 '탐엉' 컨셉으로 옥주현이 시범을 보인 시카고의 한 부분을 소화했다.

유리는 자신의 엉덩이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는 동작을 취했다. 멤버들은 이제 유리가 나르샤에 이어 성인돌 대열에 합류한 것이 아니냐며 말을 나눴다.

마지막으로 유리는 "이제 신문에 내 엉덩이가 나오겠지?"라고 말하면서 섹시한 포즈를 연출, 성인돌로 변모해가는 모습을 보여 다른 출연자들을 폭소케했다.

출처 :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03270807141113&ext=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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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 요즘 자꾸 성인돌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