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맞아?"…소녀시대 새 음반 재킷 사진 '파격'


▲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음반 '런 데빌 런' 재킷 사진


'블랙소시', 파격의 끝은 어디?'

그룹 소녀시대의 새 음반 재킷 사진도 강렬했다.

19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오는 22일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음반 '런 데빌 런'(Run Devil Run) 발매를 앞두고 재킷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재킷 사진에는 그림자에 얼굴이 가려진 한 여자가 타이트한 검은 옷을 입고 정면을 응시하며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SM관계자에 따르면 사진 속 인물은 윤아. 지금까지 선보인 상큼발랄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강렬한 모습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런 데빌 런'과 함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상큼한 리듬이 돋보이는 신곡 '에코', 2집 수록곡인 '별별별' 어쿠스틱 R&B버전 등을 리패키지 음반에 새롭게 추가했다.

또 새 음반에는 리패키지 타이틀 곡 '블랙소시' 콘셉트에 맞게 멤버들의 화보로 구성된 재킷 사진과 팬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멤버별 포스터 등이 수록돼 팬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깜찍한 치어 리더에서 '블랙소시'로 변신한 소녀시대는 19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출처 :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21&newsid=01105366592904960&DirCode=0010201
--------------------------------------------------------------------------------------------------------------------------------------------------------------------------
드뎌 오늘 뮤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