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예쁜 꽃을 선물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을 꼽는 앙케이트 조사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윤종신 꽃배달(www.flower365.com) 측에 따르면 지난 3월 2일부터 3월 10일까지 네티즌 6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화이트데이에 꽃을 선물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 누구?'라는 설문 조사에서 '소녀시대'의 서현이 337명의 지지( 51.7%)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정음(165명, 25.3%)과 3위는 각종 CF계 블루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신민아(149명, 22.8%)가 차지했다.

윤종신꽃배달 정지철 대표는 "이번 설문 조사에 응한 20대 초반의 설문자들은 주로 '소녀시대'의 서현씨에게 예쁜 꽃선물을 하고 싶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아울러 30대 초반의 네티즌들은 신민아씨와 황정음씨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는 반응이 많았다."며, "서현씨의 순수하고 깜찍한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의 표심을 자극한 것 같다. 이번 화이트데이에 소중한 사람에게 꽃과 함께 마음을 고백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이트데이에 꽃을 선물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 선정된 소녀시대의 서현은 가수 활동 외에도 현재 정용화와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 역대 가상 최연소 신부로 출연, 씨엔블루 정용화와 함께 귀여운 예비 부부로 매력 발산 중이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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