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유리, 능숙한 농기구 운전 "우울할 땐 트랙터 드라이브"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소녀시대 유리, "우울할 땐 트랙터 드라이브"

전문 농업인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선언한 G7 멤버(나르샤 유리 써니 효민 한선화 구하라 김현아)들이 최근 KBS 2TV '청춘불패' 녹화에서 농업 관련 국가 자격증에 도전했다.

이날 G7멤버들은 강원도 홍천 농업 고등학교를 찾아가 실제 농기계 운전을 배우고 대결을 펼쳐, 최종 국가 자격증에 도전할 한 명의 주인공을 가렸다.

모를 심는 이앙기, 추수용 기계인 콤바인과 농약살포에 사용된다는 방제기, 농촌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다는 트랙터 등 도전해야 할 농기계만 총 8가지.

이날 소녀시대 유리는 능숙한 운전 솜씨를 발휘하며 "가끔 우울할 땐 빈 논에서 트랙터 드라이브가 최고다"고 말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청춘불패'는 오는 12일 금요일 밤 11시 05분에 방송.

[김진경 기자 star@tvdaily.co.kr]

http://news.nate.com/View/20100310n21741&mid=e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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