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소희 기자]
소녀시대 써니의 에어백 깔창이 깜짝 공개됐다.
1월 22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김신영은 급한 김에 써니의 어그부츠를 신었다가 에어백 깔창의 높이에 놀랐다. 급기야 김신영은 다른 멤버들이 보는 앞에서 "깔창이 무슨 킬힐이야?"라고 면박을 주자 써니는 창피해 어쩔 줄 몰라했다.

그러나 자칭 타칭 써니를 추종하는 티아라의 효민은 써니의 깔창이 공개되자 자랑이라도 되는양 "나도 깔창이 있다"고 자진폭로했다.

효민은 누가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깔창을 보여주겠다며 자신이 신고 있는 지도 모르고 깔창이 든 자신의 신발을 찾아나서는 등 백치미를 보여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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