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식’ 소녀시대, 성년의 날 한류스타 인정받았다 [2009-05-18 09: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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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성년의날, 성년이 된 소녀시대 멤버들이 한류스타로도 인정받는 날을 맞이했다.

소녀시대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등 여섯 명은 18일 성년의 날을 맞아 성년식을 치룬다. 올해 19살인 윤아와 수영, 18살인 막내 서연을 뺀 거의 모든 멤버가 성년이 된 것.

이런 소녀시대가 성년이 된 날, 한류스타로서도 인정받으며 아시아 매체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소녀시대 관계자는 이날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아시아 각국 기자들과 한류스타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며 "문화부에서 주관한 행사인만큼 대한민국 대표 한류스타로 인정받은 셈"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개별 활동과 예능 버라이어티에 활발히 출연하며 소녀시대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소녀시대는 올 여름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고 올 상반기 국내 가요계를 석권했던 'Gee'(지) 신드롬을 재현할 계획이다.



김형우 cox109@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