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 댄스의 그룹 소녀시대

【서울=뉴시스】

인기 그룹 '소녀시대'가 청소년자원봉사자, 다문화가정 청소년들과 함께 26일 복지시설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26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센터 홍보대사인 소녀시대와 각 자치구 자원봉사센터가 추천한 모범 청소년자원봉사자 25명, 재한 몽골학교 다문화가정 청소년 25명이 영락보린원 등에서 함께 봉사활동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세계 청소년자원봉사의 날'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날 봉사활동은 용산구 후암동에 있는 영락보린원, 영락애니아의 집, 영락지역아동복지센터에서 펼쳐진다.

소녀시대 등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영락사회복지재단 앞마당에서 열리는 미니운동회에 참여하고 옥상 미니정원 만들기, 보육시설 청소, 식사보조, 책 읽어주기 등의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12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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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봉사활동한다고 떡밥이 돌았엇는데
3시간을 하는군요 ㅇㅅㅇ

그러고 바로 2시까지 달려서
공연...;; 이날 역시 힘들겟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