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을 지도하는 전문 헬스 트레이너에 대한 기사가 났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4/11/2008041100838.html


국가대표 복싱 선수 출신인 김지훈(29) 대표는 "소녀시대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직전에 퍼스널 트레이너들이 석 달 동안 매달려서 예쁜 몸매를 만들어냈다"고 했다. 10대 소녀들이라는 점을 감안해 일부러 바닷가 모래사장을 달리게 하는 등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한다.

분식을 좋아하는 소녀들이지만 입에도 못 대게 했으며, 대신 닭 가슴살 샐러드 등으로 식단을 짰다. 김 대표는 "연예인들의 경우 팬들의 기대 심리, 또 극중 역할이나 새로운 노래에 맞는 컨셉트에 맞춰 단기간에 몸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퍼스널 트레이너의 능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