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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신년인사를 전했다.

오늘(1일) 2016년 새해를 맞이한 가운데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팬들을 향한 신년 인사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태연은 원숭이 캐릭터와 함께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태연은 화려한 외모는 물론 애교 섞인 표정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어 사진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태연, 너무 예쁘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벌써 2016년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te.com/view/20160101n1473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