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 피처링 제안을 받고 나는 노래를 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12월 31일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에서는 유재환의 '피처링 중매' 실패 후 뒷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재환은 피처링 상대를 찾아다니던 중 라디오를 같이 하는 개그우먼 김신영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현아, 나나와 전화연결이 안 돼 전전긍긍하던 중 소녀시대 유리와 통화가 됐다.

김신영은 대뜸 "피처링을 해줄 수 있나 해가지고. 노래만 하면 된다"고 말했고, 유리는 "밑도 끝도 없다. 나 노래 완전 잘하지 않는 거 알지?"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방시팝'은 tvN이 양도한 1시간을 출연진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프로그램으로 장동민, 유세윤, 이상민, 유재환이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http://news.nate.com/view/20151231n4321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