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봉진 기자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태티서는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7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날 태티서는 잔잔한 분위기의 어쿠스틱 발라드 신곡 '거울을 닮은 너'로 포문을 열었다.

첫 무대를 마치고 멤버 티파니는 팬들을 향해 "쇼케이스에 오신 여러분 환영한다"며 "1년 3개월만이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앨범을 처음 보여드리는 날인데 많은 분들이 와주셨다. 팬들에게 먼저 보여드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태티서가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9월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 이후 1년 3개월여 만이다. 새 앨범에는 멤버 서현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 곡 '디어 산타'의 한국어, 영어 버전을 비롯해 태티서의 매력적인 보컬과 겨울의 설레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디어 산타'는 따뜻한 발라드와 R&B 선율이 잘 어우러진 도입부에 이어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팝, 스윙재즈 등이 메들리처럼 진행되는 드라마틱한 구성이 인상적인 곡이다. 작사에 참여한 서현이 산타클로스에게 크리스마스에 꼭 이뤄줬으면 하는 소원을 가사에 담았다.

태티서는 오는 4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어 산타'를 발매하며, 같은 날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에 연이어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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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15개월 만 컴백소감 "크리스마스 느낌 가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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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태티서는 3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쇼케이스 'X-Mas Special Dear Santa'를 마련해 신곡 '겨울을 닮은 너'로 오프닝을 열었다.

세 사람은 "1년 3개월 만에 특별히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앨범으로 컴백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팬 여러분께 신곡을 가장 먼저 들려드리게 돼 기쁘다.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노래들로 준비했다"고 인사했다.

태티서는 4일 오전 0시 첫 크리스마스 스페셜 음반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디어 산타'는 서현이 작사에 참여해 산타클로스에게 크리스마스 소원을 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태티서의 첫 크리스마스 캐럴인 만큼 글로벌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이 동시 공개된다.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 태티서는 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에서 차례로 컴백 무대를 꾸민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