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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반려묘 소금이 근황을 알렸다.

써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묘 데본렉스 소금이와 똑같이 생긴 고양이의 사진과 함께 "설탕이가 멀리 미국에서 안부를 전해왔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 써니는 한 때 진행하던 라디오 '써니의 fm데이트'에서 반려묘를 공개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다소 생소한 품종의 '데본렉스'. 소금이는 독특한 생김새로 벨벳고양이, 요정고양이, 외계인 고양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