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와 SM 후배 걸그룹 레드벨벳이 나란히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다. 자리만 할 뿐 무대는 따로 꾸미지는 않는다.
두 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SM에 따르면 태티서와 레드벨벳은 ‘MAMA’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태티서는 지난해 ‘Holler’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했으며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멤버 태연은 솔로로 데뷔해 ‘아이(I)’로 뜨거운 사랑을 받기도 했다. 레드벨벳 역시 올해 ‘Ice Cream Cake’(아이스크림 케이크), ‘Dumb Dumb’(덤덤)을 통해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잡은 바.
이에 ‘MAMA’ 측에서 참석을 요청했고, 함께 시상식에 자리하게 됐다
http://news.nate.com/view/20151201n08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