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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솔로 앨범 타이틀곡 'I'를 발표한 가운데 안티팬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의 평가가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연의 솔로 앨범에 대한 안티의 평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안티팬으로 보이는 네티즌이 태연이 발표한 신곡에 대한 평가를 적은 글을 캡처한 것으로 호평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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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해당 네티즌은 "일단 곡이 좋고 뮤비도 좋고 싱크로가 좋음. 일단 퀄리티는 정말 공을 많이 들인 티가 나고 이게 장르 선택이나 시기상으로도 굉장히 타이밍이 좋다"며 칭찬했다.

또한 "현재의 음원시장 판도에도 영향을 줄만한 시작점으로 오르내리게 될만한 타이틀이라고 본다. 좋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태연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아이(I)'는 7일 멜론을 비롯해 지니·벅스뮤직·네이버뮤직·올레뮤직·엠넷뮤직·소리바다 등 음원사이트 7곳의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