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가 흑역사 공개에 멘붕에 빠졌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소녀시대는 자신들의 흑역사 자료화면을 접한 뒤 "이게 뭐야"라고 소리쳤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주문을 외우는 소녀시대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설정이 폭소를 안긴 가운데, 보다 못한 유리는 수영 등 뒤로 숨어 눈길을 끌었다.
뒤이어 소녀시대는 흑역사 영상 속 마법의 주문을 재연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8일 정규 앨범5집 '라이언 하트'를 발표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26n4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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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소녀시대, 7년전 엠카월드 영상에 집단 멘붕 "흑역사!!"
소녀시대 멤버들이 엠카월드 영상이 공개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008년 공개됐던 '엠카월드' 영상이 자료 화면으로 등장했다. 윤아, 유리, 수영이 노래 제목을 대사로 이용하며 차트 순위를 소개하는 영상으로, 왕자님을 구하기 위해 마법을 쓰며 대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본 멤버들은 경악했다. 특히 써니는 "이게 웬 흑역사야!"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26n43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