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신곡 '라이언 하트'의 복고 콘셉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서현을 꼽았다.
소녀시대는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소녀시대의 팔방미인' 일곱번째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태연은 '라이언 하트'를 부를 때 무슨 생각을 하느냐는 질문에 "나는 옛날 사람이다"라며 "이 콘셉트 자체가 20~60년대 레트로를 표현한 것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수영과 써니는 "이번 콘셉트에 누가 가장 잘 어울리냐?"라는 질문에 "서현이다. 볼륨 넣은 앞머리가 잘 어울린다"라고 설명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18일 정규 5집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25n5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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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라이언 하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는 서현"
그룹 소녀시대가 '라이언 하트' 앨범 콘셉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서현을 꼽았다.
소녀시대는 2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소녀시대 팔방미인'의 마지막 방송인 '2015 라이언 하트배 소녀시대 볼링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MC를 맡은 슈퍼주니어 이특과 은혁이 "이번 앨범의 콘셉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는 누구냐?"고 물었고, 소녀시대는 이구동성으로 '서현'을 꼽았다.
수영은 서현을 꼽은 이유에 대해 "머리에 들어간 불륨이 마치 사자 머리 같다. 굉장히 복고스럽다"고 설명했고, 이를 듣고 있던 서현은 자신의 머리를 더욱 부각시키는 재치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25n50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