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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멤버 태연을 배신(?)하고 수영을 짝꿍으로 선택했다.

써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다. 짝꿍 바꿔가며. 소녀시대 리얼리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잇달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멤버 태연, 수영과 함께 차 안에서 포즈를 취했다. 눈에 띄는 빨간 머리를 한 써니는 목배게를 끼고 활짝 미소를 지었다. 앞서 태연과 짝꿍을 이루고 차를 탔던 써니는 이내 수영으로 짝을 교체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리얼리티 재밌게 찍고 있어요?", "태연언니 배신당했다", "써니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1일 온스타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채널 소녀시대'에 전원 출연한다. 




http://news.nate.com/view/20150702n4005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