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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소녀시대 활동에 기대를 부탁했다.

효연은 1일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소녀시대 효연 스타일 북 'HYO STYLE' 출간기념회에서 올 여름 컴백하는 소녀시대에 대해 언급했다.

효연은 "조만간 소녀시대의 썸머 파티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다. 그때도 지금처럼 많이 와주셨으면 좋겠다. 소녀시대 활동을 여름부터 올 한 해 하게 되는데, 소녀시대의 한 획을 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자신만의 스타일 노하우를 밝히며 패션 리더로서 모습을 보여주기도. 효연은 "난 원피스나 수영복이든 모든 의상에 액세서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귀걸이나 팔찌로 귀여움을 부각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클러치 헤어밴드 등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액세서리를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 효연은 23일 자신의 스타일 노하우를 담은 스타일 북 'HYO STYLE'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소녀시대 활동을 하며 선보였던 효연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은 물론 그녀의 뷰티, 라이프 스타일까지 담았다.




http://news.nate.com/view/20150701n2891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