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301707473377_99_20140930171205.jpg







태티서 태연-서현이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과의 호흡을 전했다.

30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소녀시대-태티서와 뉴욕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배경으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실크 드레스를 차려 입고 베레모를 머리에 쓴 태티서 태연-티파니-서현의 모습은 자유로운 감성의 다운타운 걸을 연상케 했다. 특히 세 명의 멤버가 기타를 들고 거리를 걷는 장면은 영화 ‘비긴 어게인’을 떠올리게 한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티파니는 이번 앨범 ‘할라(Holler)’로 한층 섹시해졌다는 반응에 대해 “정형화 된 콘셉트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현재 태연, 티파니, 서현의 모습을 담아보고 싶었다”고 말했고, 서현은 “자연스러운 성숙함을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태연은 소녀시대가 걸그룹 서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에 대해 “멤버들끼리도 그렇고, 회사 분들도 그렇고 모두가 소녀시대에 대한 자부심과 믿음으로 지금까지 버텨온 것 같다”고 털어놨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과의 호흡에 대해 서현은 “자상하게 대해줘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 즐겁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강동원과의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태연은 “친분 있어 보이고 싶었으나 그 순간에는 정말 팬으로서 사진을 찍었다. 짧은 촬영이었지만 강동원 오빠는 정말 매너도 좋으시고 친절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올해 대학교를 졸업한 서현은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했기 때문에 앞으로 연기에 제대로 도전하고 싶다. 믿고 보는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태티서의 화보는 오는 10월2일 발행하는 하이컷 135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4&aid=000325696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