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로 컴백을 알린 '소녀시대' 티파니가 새 미니앨범 셀프 홍보에 나섰다.

티파니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라는 멘트와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티파니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음을 알림에 동시에 '태티서'의 신곡 '할라'를 사랑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스루 의상 속 아찔한 볼륨감과 앙증맞은 인형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16일 컴백 쇼케이스 '할라'를 성공적으로 마친 태티서는 오는 18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태티서의 새 미니앨범 '할라'는 18일 음반 발매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4663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