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더 태티서’ 방송화면 캡처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태티서’ 태연이 최근 심경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더 태티서’에서는 ‘컴백에 돌입한 태티서의 자세’를 주제로 그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갤러리를 찾았다. 이때 관계자가 태연에게 그림을 해석보라고 요청하자, 태연은 계속해서 불안 또는 쓸쓸한 감정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태연은 인터뷰를 통해 “요즘 많은 생각이 든다. 혼자만 있으니까 공허함을 느낀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인생에서 바꾸고 싶은 부분에 대해 “라디오 발언 이후, 생각이 많

아졌다. 말을 아끼게 됐다. 내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 깨달았다. 나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께 미안하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2&aid=0000046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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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태티서' 태연, "모두 다 생각 같을 수 없다는것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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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 멤버 태연이 생각이 많아진 계기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 스케줄이 없는 날 태티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태연은 그림에 빠진 일상을 공개하며 유독 외로워 하고 생각이 많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일본투어라든지 호텔로 돌아왔을 때가 가장 공허하고 허함이 느껴진다"며 "이제 혼자다. 몇 천명 앞에서 노래 하다가 각자 방에 들어가 쉬다 보면 혼자만 있는 곳이니까 공허함을 느낀다. 특히 스케줄 없을 때 많이 느낀다. 외롭기도 하다"고 고백했다.

또 생각이 많아진 계기를 묻자 "내가 라디오 DJ를 해서 그런지 그 때 느꼈던 일들도 생각이 나고 그래서 좀 더 생각을 하고 행동하는 편이고 말을 아끼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의도치 않게 작은 오해나 이런게 또 생기더라. 그래서 '아. 모두 다 생각이 같을 수는 없구나'라는 것도 많이 느꼈고 그런 걸로 따끔하게 충고를 해주시는 분들도 계셨기 때문에 더이상 그런 분들한테 그런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태연은 "그래서 내 한마디가 되게 중요하구나 느끼게 되고 그냥 이 직업 자체가 되게 생각이 많아야 할 직업인 것 같다. 그리고 그냥 신경 쓸 게 여러가지 많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50923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