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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비트 출신이자 SM엔터테인먼트 안무가로 활동 중인 심재원이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를 응원했다.

 

심재원은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는. 말 참 안 듣는 애증의 녀석들"이라며 "태연, 티파니, 서현이 컴백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선 공개된 태티서의 신곡 '내가 네게'를 스트리밍한 사진을 올린 뒤 "새벽에 듣는 이 노래가 참 좋네요. 태티서와 함께한 지도 참 오래 됐군요"라고 덧붙였다.

 

심재원은 "이번에도 즐겁게 재미있게 작업했습니다"라며 "좋은 시선과 좋은 기분으로 바라봐주시길. 저는 늘 이 녀석들의 행복을 바라네요"라고 훈훈하게 글을 마무리 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태티서는 오는 16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오는 18일 오프라인에 음반을 발매한다.

 

태티서는 18일 케이블채널 Mnet 가요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3762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