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선공개곡 '내가 네게'(Whisper)로 화제가 된 가운데 서현의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9월 13일 0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소녀시대-태티서의 2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내가 네게'는 현재 벅스, 지니, 올레뮤직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또한 13일(오늘), 서현의 변신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에 과거 서현의 몽환적인 눈빛과 완벽한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가 재조명 되고 있다.
서현은 평소 얌전하고 수줍은 이미지와 다르게 다리 라인을 강조하는 화보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선공개된 수록곡 '내가 네게'는 달콤하고 따뜻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미디움 팝곡으로, 태연, 티파니, 서현의 보다 성숙해진 보컬을 만날 수 있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태티서는 오는 16일 정오 타이틀 곡 'Holler'를 비롯한 새 앨범 수록곡 전곡의 음원을 공개하며,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 'Holler'를 개최하고 다양한 신곡 무대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태티서의 새 미니앨범은 오는 18일 음반 발매되며,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오는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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