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자신의 실제성격에 대해 귀띔했다.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제시카 효연 써니 유리 수영 윤아 서현) 멤버 써니는 7월20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DJ로 출연해 청취자들에게 "진심이나 속 이야기를 잘 털어놓는 편이냐"고 물었다.

써니는 "그러고보니 난 속 이야기를 잘 말하지 않는 편인 것 같다. 뭐랄까. 그냥 말 안 해도 진심을 알아주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그리고 말보다는 마음으로 닿는 게 진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써니는 "연인들 보면 그런 말 많이 하지 않냐. 한 사람이 '사랑해'라고 말하고 다른 사람이 '응 고마워'라고 답하면 '넌 왜 사랑한다는 이야기 안 해?'라고 묻는 사람 있지 않냐"며 "나라면 그렇게 대답할 것 같다. '그걸 꼭 말로 해야 알아?'"라고 밝혔다.

써니는 "오늘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마음들을 여러분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 근데 라디오라 말을 안 하면 알 수 없을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써니는 최근 DJ 활동뿐 아니라 뮤지컬 '싱잉인더레인'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72215340874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