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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미스터미스터’ 뮤직비디오가 무서운 속도로 조회수를 올리고 있다.

10일 오전 현재 SM타운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미스터미스터’ 뮤직비디오는 9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개재된 지 열흘만에 이룬 기록으로 하루 평균 100만 조회수에 가까운 속도다. 전 세계 팬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분위기다.

‘미스터미스터’는 소녀시대의 신비로운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신곡으로 뮤직비디오에서는 병원을 배경으로 한 핑크빛의 9명 멤버들과 중절모와 슈트로 보이시한 매력을 드러낸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소녀시대의 색다른 변신에 해외 K팝 팬들 역시 리액션 영상으로 호응을 보내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주 음악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졌으면 첫 무대와 동시에 1위 트로피를 쥐어 ‘국내 최강자 걸그룹’의 위엄을 드러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8&aid=000294477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