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수영 레드카펫 패션이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저녁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설국열차’(감독 봉준호) 레드카펫 행사에 소녀시대 멤버 서현 수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서현 수영은 각각 블랙과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설국열차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서현은 가슴 부분이 망사로 처리된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해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수영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화이트 원피스에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서현 수영 레드카펫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 레드카펫 사진, 여신이 걸어오는 줄 알았다”, “악수도 공손하게 하는 서현”, “모범생 서현이 시스루 드레스를?”, “서현 수영 아름답다. 레드카펫이 빛나네”, “수영 청순미 작렬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국열차’는 기상이변으로 인류에게 닥친 새로운 빙하기에 생존 인류 전원을 태운 채 설원을 뚫고 질주하는 열차에서 펼쳐지는 숨 가쁜 반란의 드라마를 그린 작품.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 송강호, 고아성,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을 비롯해 에드 해리스, 존 허트, 제이미 벨, 옥타비아 스펜서, 이완 브렘너 등이 출연한다. 오는 31일 개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1&aid=000235167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