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기선제압에 나섰다.

7월 20일 방송된 Mnet '댄싱9'에서 블루아이즈 소속 마스터 유리는 상대팀 레드윙즈가 상의를 화이트 하의를 블랙으로 통일시킨 것과 관련해 소신을 밝혔다.

효연이 부러운듯 "저희는 콘셉트 없어요?"라고 묻자 같은 팀 이용우는 "이게 우리 개성이야. 얼룩덜룩"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질세라 유리가 "저런 상투적인 것 싫어요. 화이트 블랙? 우리 팀은 자유로운 것이 콘셉트에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레드윙즈 소속의 신화 이민우가 "유리야 그럼 오빠가 뭐가 되니?"라고 재치있게 응수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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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유리-우현영, 마스터키 댄서 교환 ‘울었다 웃었다’

 

 

 

 

마스터키 하나에 레드윙즈와 블루아이즈의 희비가 번갈아 가며 엇갈렸다.

7월 20일 방송된 Mnet 댄스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9'에서 한선천 오진석을 사이에 두고 레드윙즈와 블루아이즈가 신경전을 벌였다.

먼저 소녀시대 유리의 팬이라고 밝힌 오진석은 귀여운 표정과 댄스로 '댄싱 9' 마스터들을 흡족하게 했다. 그러나 블루아이즈가 먼저 재빠르게 선택 버튼을 눌러 오진석을 자기 팀으로 데리고 갔다.



레드윙즈는 지나치게 고심하다가 재능있던 댄서들을 연속해서 블루아이즈에 빼앗기고 있던 상황이다. 이에 레드윙즈 소속의 이민우는 초조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탁월한 재능의 재즈댄서 한선천을 보자 바로 선택 버튼을 눌렀다.

그러나 레드윙즈는 곧 좌절하게 됐다. 블루아이즈가 레드윙즈 팀의 동태를 살피고 있다가 선택 버튼을 누르지 않고 마스터키를 이용해 한선천을 자기 팀으로 데리고 갔기 때문이다. '댄싱 9' 마스터키는 상대팀 팀원을 빼앗아 오는 대신 자기 팀의 팀원을 내주는 방식의 조커 카드다.

이에 레드윙즈 우현영은 블루아이즈 이용우에게 "너무 한 것 아니냐"고 푸념했다. 하지만 이어 레드윙즈는 오진석을 데리고 오며 블루아이즈에 바로 반격을 가했다. 팬이라고 밝힌 오진석에게 호감을 보였던 유리는 "안돼. 데려가지 마!"라고 울먹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net '댄싱9'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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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