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이 강도 높은 노출 의상을 선보여 화제다.

효연은 18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Mnet ‘20’s Choice’(이하 20’s 초이스 / MC 신화 이민우 전진, 김슬기)에서 ‘Icon Of 20’s’ 부문 시상자로 유리와 함께 등장했다.

이때 효연은 평소 볼 수 없던 ‘파격 노출’ 의상을 입고 나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효연은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흰색의 탱크탑 미니드레스를 입었다. 메이크업은 과하지 않았다. 때문에 시선은 더욱 의상으로 집중됐다.

함께 나온 유리와도 비교됐다. 유리 역시 블랙의 가죽 미니드레스를 선택했으나, 포인트는 체인 목걸이에 줬다. 섹시함 보다는 강렬함이 뿜어져 나왔다.

앞서 효연은 얼마 전 Mnet ‘댄싱9’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섹시’ 콘셉트를 많이 보여드리지 못했다”라며 “섹시이미지를 더욱 강조하고 싶다”라고 말한 바 있다.

효연의 깜짝 변신에 네티즌들은 호의적이다. 네티즌들은  “이제 진짜 ‘섹시’로 굳히는 건가?” “어울리는 어울려. 소녀가 숙녀 되다” “보다가 깜짝 놀랐다. 효연 은근히 글래머였어!” “효연이 글래머스타인지 처음 알았다. 섹시미 철철 흐른다. 수상 스타보다 효연에게 더 눈이 가!” 등 반응을 보였다.

효연과 유리는 20일 첫 방송되는 ‘댄싱9’에서 K-POP 부문 댄스 마스터로 활동한다.

한편, 이날 ‘20’s Choice’ 20대가 뽑은 아이콘으로는 가수 이효리가 선정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35244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