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서현-정용화 마지막 미션은 '즐거운 하루 선사'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과 정용화가 마지막 미션을 받았다.


3월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 주어진 미션은 '서로에게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 주기'였다.


정용화는 빨간 스포츠카를 준비했다. 정용화는 운전면허증을 땄다. 두 사람은 함께 은행으로 향했다. 공동명의의 통장에서 돈을 찾으려는 것이었다. 돈은 29만원이 남아 있었다.


정용화는 "그동안 모은 돈 흥청망청 쓰려한다"고 말했다. 은행원은 "통장을 해지하겠느냐"고 물었다. 공동명의의 통장은 보통 헤어지는 경우 해지한다고 했다. 정용화와 서현은 이별의 무거움을 느꼈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났던 그대로 방송국 로비에서 만남을 가졌다. 서현은 당시와 똑같은 옷차림을 하고 있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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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차이는?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이 사랑에 대해 얘기했다.


3월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 주어진 미션은 '서로에게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 주기'였다.


첫만남을 재현했다. 방송국로비에서 만나 처음 만난 것처럼 연기했다. 서현은 당시에 입었던 옷을 그대로 입었다.


정용화는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차이는 무엇이냐"고 물었다. 서현은 정용화와 처음만났을 때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차이를 모르겠다"고 말해 정용화를 당황케 했다.


서현은 사랑에 대해 "시적으로 표현해 보겠다"고 웃었다. 서현은 "좋아하는 것은 민들레 홀씨가 땅에 내리는 것. 사랑하는 것은 민들레 홀씨는 땅에 뿌리내리고 꽃을 피우는 것"이라고 했다. 1년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하며 사랑의 정의를 짚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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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정용화와의 마지막 데이트에서 "좋아하는 것과 사랑은 달라.."

 

[TV리포트 전선하 기자] 서현이 정용화와의 부부생활을 마무리 짓는 데이트에서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정용화와 서현의 마지막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정용화와 서현은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장소에서 마지막 데이트를 시작했다. 서현은 첫 만남 때 입었던 옷과 가방을 착용하고 헤어스타일까지 동일하게 준비해 정용화를 놀라게 했다.

 

이날 서현은 정용화와 처음 만났던 날 받았던 질문인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차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서현은 정용화에게 "사랑하는 건 더 깊게 좋아하는 것"이라고 둘러댔지만 속마음 인터뷰에서 속내를 털어놨다.

 

서현은 "좋아하는 것은 민들레 홀씨가 가볍게 땅에 내려앉은 감정 같은 것으로 부드럽고 기분 좋은 것이다"고 비유했다.

 

이어 "사랑은 그런 민들레 홀씨가 땅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는 것 같다"며 "민들레 홀씨는 언제든 찾아올 수 있지만 또 언제든 날아갈 수 있다. 하지만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물도 주고 바람도 막아주고 소중히 간직해야 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런 서현의 마음을 정요화도 아는 듯  속마음 인터뷰에서 "서현이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를 아는 것 같은데 표현을 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선하 기자 sunha@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0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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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용서커플 마지막 합주에 서현 '눈가 촉촉'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과 정용화가 처음만났을 때처럼 음악연습실을 찾았다.

3월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 주어진 미션은 '서로에게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 주기'였다.

서현과 정용화는 합주를 했다. 정용화는 기타를 치며 노래를 했고 서현은 키보드를 연주했다. 두 사람의 마지막 합주였다. 서현의 눈가가 촉촉해졌다.

이날 씨엔블루는 처음만났을 때처럼 두 사람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불을 끄고 케이크에 촛불을 꽂아 그들에게 선사했다. 노래도 불러 줬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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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용화-서현, 1년간 모은 부부통장 총액수 2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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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용서부부의 1년간 저축한 부부통장 총액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용화와 서현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용화와 서현은 마지막 미션을 받게 됐다. 이들에게 부여된 미션은 서로에게 가장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는 것.

두 사람은 '마지막 행복한 하루'를 위한 자금을 융통하고자 1년 전 함께 만든 부부통장을 들고 은행을 찾게 됐다.

두 사람은 '마지막 행복한 하루'를 위한 자금을 융통하고자 1년 전 함께 만든 부부통장을 들고 은행을 찾았다.

그동안 저축에 무신경했던 이들은 저축 금액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두사람은 인출기에서 부부통장을 확인했다. 서현이 총 3회, 용화는 1회 저축해 총 29만원을 모았다.

이날 두 사람은 부부통장을 해지하면서 남다른 감회에 사로잡혔다.

한편 이날 서현과 용화는 '마지막 행복한 하루' 미션을 수행하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3261725279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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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정용화 부부통장 해지, 이별준비 아쉬워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과 정용화가 부부통장을 해지했다.

3월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 주어진 미션은 '서로에게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주기'였다.

두 사람은 함께 은행으로 향했다. 공동명의의 통장에서 돈을 찾으려는 것이었다. 돈은 29만원이 남아 있었다. 정용화는 "그동안 모은 돈 흥청망청 쓰려한다"고 말했다. 은행원은 "통장을 해지하겠느냐"고 물었다. 공동명의의 통장은 보통 헤어지는 경우 해지한다고 했다.

정용화와 서현은 이별의 무거움을 느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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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정용화, 알콩달콩 마지막 데이트 시작 '다이어리 질문세례'


[티브이데일리=선미경 기자] 용서부부 서현과 정용화가 이별을 앞두고 1년 전 추억을 되새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용서부부 서현과 정용화의 마지막 이야기 첫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날 두 사람은 행복한 마지막 하루를 보내기 위해 자금을 융통하고자 1년전 부부가 함께 만든 통장을 들고 은행을 찾았다. 은행에서 저금했던 돈을 모두 출금한 두 사람은 늦은 밤 다시 만나 본격적인 데이트를 시작했다.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던 두 사람은 차안에서 첫 만남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만남에서 서로에게 질문을 하며 상대방을 알아가던 모습을 1년 후 그대로 보여줬다.


특히 정용화는 처음 서현이 그랬듯이 다이어리에 답이 정해진(?) 질문을 적어와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서현에게 "제일 좋아하는 아이돌이 누군지? 그 중 제일 좋아하는 멤버가 누군지?"물었고, 이에 서현은 정용화가 원하는 답을 알고는 있었지만 호락호락 답하지 않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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