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미소년으로 변신… 남장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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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남장화보가 공개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 수영, 제시카, 효연, 써니, 티파니는 패션잡지 ‘보그’와 화보촬영을 갖고 기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중성적인 소년, 펑키한 소녀들로 변신했다.


특히 제시카와 유리, 수영은 남장을 해 중성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남자라는 느낌보다 앳된 소년이라는 평이다. 효연과 써니는 팝가수 레이디 가가를 연상하게 하는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티파니는 파격적인 의상과 레드립스틱, 짙은 화장으로 파격적인 모습을 선사했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남장을 해도 미모는 사라지지 않는구나. 순정만화에서 나온듯한 미소년의 모습이다. 정말 멋이다”는 반응이다.


한편 지난 13일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소녀시대의 화보 촬영현장을 방문해 선 공개되기도 했다.


http://www.mooye.net/sub_read.html?uid=3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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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남장화보, 그 중에서 눈길을 끄는 멤버는?


소녀시대의 유리가 소년시대가 되어 나타났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남장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발매된 패션잡지 보그 4월호에 소녀시대 멤버 유리, 티파니, 써니, 제시카, 효연, 수영의 화보가 공개된 것.


공개된 화보에서 소녀시대는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줬던 귀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중성적인 소년들로 변신했다.


특히 유리의 중성적인 매력을 풍기는 남장 모습과 레이디가가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헤어스타일의 써니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 맞아?" "소녀시대가 아니라 이젠 소년시대?"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www.newskorea.info/news/articleView.html?idxno=1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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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소년시대...유리 "닉쿤 뺨치네"


오빠 삼촌팬들의 로망 소녀시대는 없다. 소년시대만 있을 뿐이다.


소녀시대의 남장화보가 공개됐다. 앞서 지난 13일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화보 촬영현장을 공개해 기대감이 커졌던 바로 그 화보다.

최근 발매된 패션 매거진 보그 4월호에는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 제시카 티파니 수영 효연 써니의 화보가 공개됐다. 여성스럽고 깜찍한 소녀들은 없었다. 중석적이고 시크한 소년들이 있었다. 혹은 펑키한 소녀가 있었다.

먼저 제시카와 유리, 수영은 남장을 했다. 남장이지만 소년에 가까운 중성적인 느낌의 변신이었다. 세 멤버가 소년으로 변신할 때 효연과 써니는 팝스타 레이디가가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리본 헤어를 하고 색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그런가하면 티파니는 파격적인 의상과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소녀시대의 '소년시대'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들 못 알아보겠다" "반하고 싶은 미소년이다. 특히 유리는 정말 잘생겼다"는 반응들을 드러내며 놀라워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