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서현, 엄친딸이네! 우에노 주리에 일본어실력 발휘


[뉴스엔 박정현 기자]

우에노 주리가 서현과 정용화를 깜짝 방문했다. 서현이 일본어 실력을 과시했다.

9월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과 정용화는 우에노 주리와 만남을 가졌다. 말 한마디 못하는 정용화에 비해 서현은 우에노와 대화를 이어갔다. 서현의 일본어 실력이 상당했다.

소녀시대는 현재 일본에 진출한 상태다. 이를 위해 일본어 공부를 한 듯. 서현은 간단한 대화를 자연스레 할 수 있을 정도였다. 완벽에 가까운 외모에 외국어 실력까지 갖춘 서현. 엄친딸이라 불러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가 깜짝 출연해 서현 정용화를 놀라게 했다. 우에노는 초밥집 주방장으로 변신해 그들에게 접근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해 시청자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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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우에노 주리 깜짝출연, 용서커플 '호들갑'..정용화 좋아죽네

[뉴스엔 고경민 기자]

일본의 국민 여동생 우에노 주리가 정용화 서현 커플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일본 여배우 우에노 주리는 9월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평소 자신의 팬이라고 밝힌 용서부부 정용화 서현커플을 찾아갔다.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등으로 국내에도 익히 알려진 우에노 주리는 이날 용서부부가 방문한 초밥집에 보조 주방장으로 변신해 자신을 알아보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초밥 먹는 것에 열중한 나머지 자신을 도통 알아보지 못하자, 우에노 주리는 급기야 이들 주변을 뱅뱅 맴돌았다. 순간 용서부부는 그녀를 알아보는 듯 했고 스튜디오도 일순간 긴장감에 휩싸였으나 우에노 주리가 아닌 접시 가격에 집착해 그녀에게 굴욕을 안겼다.

설마 우리나라의 작은 초밥집에 우에노 주리가 있을 거라고는 상상조차 못한 용서부부는 우에노 주리가 말을 걸고 나서야 의심을 하더니 한참뒤에야 알아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평소 우에노 주리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정용화와 그녀의 열성팬임을 자처한 서현은 들뜬 마음을 가라앉지 못하고 호들갑을 떨었다.

이후 정용화와 서현은 우에노 주리를 자신들의 상도동 신혼집에 초대했다. 이날 서현은 우에노 주리와 어색함 없이 일본어로 대화를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우에노 주리는 용서부부의 이름과 그룹명은 물론이고 노래 제목까지 알고 있어 이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고경민 gogini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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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이상형 우에 노주리 등장에 "가방 서현이 들어" 망발


[뉴스엔 박정현 기자]

우에노 주리가 서현과 정용화를 깜짝 방문했다. 그녀를 이상형으로 밝혀온 정용화는 '급긴장'했다.

9월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는 우에노의 등장에 안절부절 못했다. 얼굴도 제대로 들지 못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정용화는 우에노 주리의 가방을 들었다. 이를 서현에게 전하며 "네가 들어"라고 말했다. 서현은 "네"라며 기꺼이 가방을 들었다. 정용화는 곧 "장난이야"라고 말했다.

우에노 주리는 그들의 신혼집을 찾았다. 기분이 좋아진 정용화는 휘파람을 불었으며 발코니에 마련된 '아바타 월드'을 공개하기도 했다. 신혼방을 공개하면서도 시종일관 즐거운 표정. 어찌할 바를 몰라할 정도였다.

이에 대한 서현의 반응은? 서현은 "내가 더 좋아요"라고 쿨한 반응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가 깜짝 출연해 서현 정용화를 놀라게 했다. 우에노는 초밥집 주방장으로 변신해 그들에게 접근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해 시청자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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