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코믹한 아버지 '우결' 흉내 낸다" 깜짝 고백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과 정용화가 서로 부모님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서현은 "아바지가 코믹한 분이다. 어머니와 '우결' 흉내를 낸다"고 깜짝 고백했다.

7월 2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서현과 정용화 커플은 유연히 서로의 부모님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얘기는 정용화의 고향 부산에 대한 것으로 시작됐다.

부산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정용화는 "어머니가 해주신 김치찌개"라고 대답했다. 대화는 부모에 대한 것으로 이어졌다. 정용화는 "부모님 모두 쾌활한 분이다"고 말했다.

서현 역시 자신의 부모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서현은 "아버지가 재미있는 분이다. 우결을 보고 어머니와 흉내를 낸다. 어머니 이름에 알이 들어간다. 아버지는 어머니를 '아- 알'이라고 부른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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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정용화 '매의 눈'으로 운전면허 학과시험 도전, 결과는?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과 정용화가 함께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도전했다. 시험을 보는 내내 모니터를 향해 '매의 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결과는 둘 다 합격.

7월 2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서현과 정용화 커플은 운전면허 시험에 나섰다. 컴퓨터를 이용해 보는 전자 시험. 바로 결과가 나온다. 서현과 정용화는 모니터를 '매의 눈'으로 노려봤다.

서현과 정용화는 이날 시험에서 합격했다. 정용화는 82.5점, 서현은 77.5점을 기록했다. 정용화의 승리.

그들은 최종 합격 점수를 두고 대결을 펼치는 중이다. 서현이 이길 경우 정용화는 '소원을 말해봐'에 춤을 곁들여 풀버전으로 선보여야한다. 정용화가 이길 경우 서현은 평소 하지 못한다는 반말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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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용화♥서현, '첫 학과 시험 대결은? 용남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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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2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용서 부부 정용화와 서현이 알콩달콩 운전면허시험 도전기를 그렸다.

이날 용화와 서현은 비장한 마음으로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응시했다. 1종 면허 커트라인 점수는 70점. 하지만 이들은 운전면허 학과+기능 시험 합계점수를 놓고 내기를 한 상황. 각 각 높은 점수를 기록한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 두 사람.

낮은 점수를 길고하게 되면 서현은 남편인 용화에게 말 놓기라는 제안을 들어줘야하고 용화는 ‘소원을말해봐’ 풀 버전으로 춤을 춰야하는 상황.

용화와 서현은 매의 눈으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한 문제 한 문제 신중을 기하고 마침내 학과 시험을 마친 두사람은 점수비교에 나섰다. 둘 다 합격했지만 조심스레 점수를 동시에 공개했다. 결과는 82.5를 기록한 용화가 77.5점을 기록한 서현을 5점 차이로 이겼다.

이어 펼쳐진 첫 실전 운전 실습 트럭을 몰게 된 두 사람은 긴장이 역력한 표정으로 운전대를 잡았다. 긴장한 첫 모습과 달리 집중력에 있게 첫 운전을 성공한 서현과 시종일관 경직된 자세로 운전대를 잡은 용화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시험당일 시험장에 도착한 두사람은 떨리는 가슴을 뒤로한 채 시험장을 둘러보며 서로에게 합격을 기원했다.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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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정용화 핫팬츠 입은 모습 보고 싶다" 깜짝 발언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과 정용화가 함께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했다. 그들은 최종 합격 점수를 두고 대결을 펼치는 중이다.

서현이 이길 경우 정용화는 '소원을 말해봐'에 춤을 곁들여 풀버전으로 선보여야한다. 정용화가 이길 경우 서현은 평소 하지 못한다는 반말을 해야 한다. 그들의 신경전이 펼쳐졌다.

7월 2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서현과 정용화 커플은 학과시험에 도전했다. 둘 다 합격. 다만 정용화의 점수가 더 높았다. 그들은 벌칙 내용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포문을 연 것은 서현. 서현은 "소녀시대 의상이 색상별로 준비돼 있다. 세일러복도 있다. 선택하라"고 말했다. 이어서 "핫팬츠, 스키니진과 하이힐은 어떠냐"고 말해 시청자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정용화는 "넌 반말할 준비나 하고 있어"라고 받아 쳤다.

서현은 "'소원을 말해봐'를 볼 때까지 열심히 할 거예요"라고 다짐했다. 정용화는 "독한 주현이"라고 말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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