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와 카라 구하라의 절친한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포착돼 훈훈함을 전달하고 있다.
최근 한 무대에 오른 제시카와 구하라가 사적인 대화를 나누며 엉덩이를 토닥거리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지난해 최고의 한해를 보낸 두 사람이 경쟁 관계가 아닌 절친한 우정을 보여줘 팬들을 비롯해 네티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제시카와 구하라는 이미 지난해 추석 특집 프로그램에서도 절친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소녀시대와 카라 멤버들의 친분은 이미 가요계는 물론 온라인 팬덤 상에서도 유명하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 대한민국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경쟁 그룹 답지 않은 우정에 오히려 팬들도 감복할 정도다. 최근엔
소녀시대 태연이 무대를 마친 카라 니콜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제시카는 현재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발을 넓히고 있다. 구하라 역시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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