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소녀시대 수영이, 'Y star 특종! 헌터스' 프로그램에서 친언니인 '최수진' 편에 출연, 어렸을적 사진을 낱낱이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한 사진에는, 어렸을 적 짧은 머리의 남자아이 같은 수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어렸을 때 부터, 까무잡잡한 피부에 마른 체형의 수영은, 현재의 세련되고 성숙한 모습과는 정 반대의 이미지어서 사진 공개가 더 이슈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수영은, 친언니인 뮤지컬 배우 최수진의 동생으로 언니에게 전하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바쁜 스케줄에 함께 해주지 못하는 미안함과 애틋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적시게 했다.


늘씬한 몸매와 체구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영은 현재 MBC 환상의 짝꿍 MC로 활약하며, 차세대 전문 MC로서의 역량을 넓혀 가는 중이다.


또한, 오는 12월 19, 20일 잠실 펜싱 경기장에서 양일간에 걸쳐 소녀시대 첫번째 아시아투어 콘서트를 통해 가수로서의 화려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 줄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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