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윤가이 기자] KBS 2TV 걸그룹 버라이어티 '청춘불패'의 멤버 써니(소녀시대)와 구하라(카라), 현아(포미닛)가 할머니, 할아버지와 전화 통화를 나누다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될 '청춘불패' 사전 녹화에 참여한 걸세븐 멤버들은 이날 유치리 장수마을의 최고령이신 103세 할아버지 댁에서 하루 일과를 마친 뒤, 부모님처럼 키워주시던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각자 할머니, 그리고 할아버지께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먼저 신예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밀양에 계신 할머니께 전화를 드리며 사투리로 정겨운 통화를 나눴다. 이어 구하라(카라)는 어렸을 때부터 직접 길러주셨던 광주에 계신 친할머니와 통화를 나누다 결국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고.

김현아(포미닛) 역시 해남 땅끝 마을에 살고 계신 할머니와 통화를 하는 도중 "많이 힘드니?"라고 묻는 할머니의 질문 한마디에 눈시울을 붉히고 말았다.

특히 이날, 써니(소녀시대)는 병환으로 미국에서 요양 중이신 할머니, 할아버지께 눈물의 영상편지를 남겼다. 편찮으신 탓에 직접 통화 연결을 하지 못한 써니는 방송을 통한 영상으로나마 애틋한 마음을 전해 현장의 모든 스태프도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눈물 흘린 걸그룹 멤버들의 사연은 오는 6일 밤 11시 5분 '청춘불패'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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