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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과 소녀시대 서현의 중국 스크린 진출작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의 스틸컷이 최초 공개됐다.


영화 제작사 측은 찬열의 생일을 하루 앞둔 26일 찬열을 포함한 영화 주인공들의 캐릭터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찬열을 비롯해 위안산산, 장하오, 서현 등 극을 이끌어가는 4명의 주인공이 등장했다.


영화에서 톱스타 후준 역을 연기하는 찬열은 스틸컷에서 물방울무늬 셔츠에 흰 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거리의 벽에 기댄 찬열은 어딘가를 바라보며 미간을 찌푸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주인공인 서현의 미모도 시선을 모았다.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드레스에 검은색 퍼숄을 두르고 화려한 귀걸이를 착용, 섹시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모았다.


영화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동명의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톱스타인 후준(찬열 분)과 잡지사 기자인 리리(위안산산 분)의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서현은 극 중 찬열의 소속사 연습생 후배인 아이린 역할을 맡았다. 영화는 2016년 중국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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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51127n1117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