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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밴드가 500명의 관객과 즉석 떼창에 도전했다.

YB는 28일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 메인토커로 출연했고, 윤도현과 친분이 있는 소녀시대 수영이 깜짝 등장했다. 이에 김제동은 이들을 향해 500명의 관객과 떼창에 도전할 것을 유도했다.

먼저 수영은 소녀시대 대표곡인 'Gee'를 부르며 관객들의 반응을 유도했고, 관객들은 안무까지 따라하며 적극적으로 노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질세라 YB밴드는 히트곡 '잊을게'와 '사랑했나 봐'를 불렀고, 관객들은 가사를 얼버무리면서도 흥겹게 따라 불렀다.

한편 '힐링캠프-500인'은 김제동을 비롯한 시청자 MC 500인이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새 발걸음을 내디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