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무대 위에서 폭풍 눈물을 흘렸다.

영화 'SMTOWN THE STAGE' 측은 22일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데뷔 9년 차를 맞이한 소녀시대가 자신들의 데뷔곡인 '다시 만난 세계'를 부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등장했다. 소녀시대의 감동적인 무대와 더불어 어렸을 때의 오디션 영상, 소녀시대라는 팀이 정해진 날, 처음으로 뮤직비디오를 찍던 날, 소녀시대로 첫 콘서트를 했던 순간 등 지금의 소녀시대가 있기까지 거쳐왔던 수많은 시간들을 담은 영상들도 함께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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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부른 소녀시대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에 대해 소녀시대 멤버 중 서현은 "그 당시의 마음가짐이 떠오르는 노래"라며 회상했고 수영은 "멤버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연습한 기간이었다. 신인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곡"이라고 애착을 드러내며 노래 가사인 "변치 않을 사랑으로 지켜줘"라는 구절처럼 지금까지 변함없이 소녀시대를 사랑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함께 전했다.

'SMTOWN THE STAGE'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프리데뷔팀 SM루키즈가 출연하며 오는 8월 13일부터 8월 26일까지 약 2주간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0722n1041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