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사진=써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치명적인 애교로 남심을 흔들었다.

써니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불판"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상큼한 윙크를 날리며 뽀뽀하듯 입술을 내밀고 있다. 써니의 주체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야 사랑해" "써니 윙크에 심장 마비 걸릴 듯" "무자비한 써니. 한 번에 이렇게 많은 애교를" "예쁜 써니. 소녀시대 파이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7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629n4029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