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정상급 걸그룹들의 컴백 러시로 가요계는 뜨겁다. 여름에 강한 씨스타와 대세로 자리매김한 AOA, 1년만에 컴백하는 걸스데이와 전통의 강호 소녀시대까지 그 어느때보다 풍성한 여름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지난 6일 씨스타는 오는 22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이날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씨스타가 22일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타이틀 곡은 이단옆차기가 맡았고, 여름에 맞는 신나는 노래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7,8월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아이 스웨어(I Swear)'를 연속 히트 시키며 여름에 가장 어울리는 걸그룹으로 사랑받은 씨스타는 이번에도 여름을 겨냥한 신나는 곡으로 인기 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특히 씨스타는 멤버들의 SNS를 활용한 컴백 스포일러로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난 4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멤버들은 신비주의 콘셉트를 유지하면서도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다솜은 가위로 긴 머리를 자르려는 모습을 보였고, 보라는 양갈래 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순한 모습의 소유와 긴 머리의 효린까지 의상과 배경에서 오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AOA도 같은날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다. 지난해 '짧은 치마'를 시작으로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 걸그룹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AOA는 각 멤버들이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AOA는 지난 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 엘비스! 드디어 아오아 컴백이닷>_< 두근두근 심장떨렷 조금만 기다려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AOA 로고가 새겨져 있는 의상을 입은 AOA 한 멤버가 양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컴백을 앞두고 새 로고가 공개되며 AOA의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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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역시 오는 7월 6일 정규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지난해 7월 발표한 '달링' 이후 1년만에 컴백하는 걸스데이는 그동안 '기대해', '여자대통령', '썸씽', '달링' 등 발표하는 곡마다 대중의 사랑에 힙입어 음악사이트와 방송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대세 걸그룹의 입지를 키워왔다.

지난 4월부터 컴백설이 제기됐던 걸스데이는 타이틀곡을 선정하는데 몇달을 할애할 만큼 앨범에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이핑크 역시 올 여름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LUV' 이후 첫 앨범으로 7월 컴백이 유력시되고 있다.

8인조 소녀시대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앨범 작업 중에 있다. 소녀시대는 올해 초부터 꾸준히 새 앨범 발표를 준비했으며 최근 멤버들은 SNS를 통해 컴백을 암시하는 셀카를 올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소녀시대가 이달 말, 혹은 7월엔 컴백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소녀시대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2월 말 4집 미니앨범 발매 이후 약 1년 반 만으로, 특히 제시카 탈퇴 후 첫 8인조 국내 활동이라 관심이 뜨겁다.




http://news.nate.com/view/20150607n0304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