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뾰루퉁한 모습을 공개했다.

써니는 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른 거 유출해줄게. 화보 찍던 날. 나이 먹고 꼬맹이스러운 머리한다고 뾰루뚱해진 써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스냅백을 쓴 채 머리를 한 쪽으로 땋으며 카메라를 향해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찹쌀떡 같은 뽀얀 피부와 오목조목 자리 잡은 이목구비로 깜찍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써니 뾰루퉁한 표정도 귀여워”. “꼬맹이 콘셉트가 잘 어울린다”, “써니는 아직도 아기 같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9일 일본 도쿄 돔에서 소녀시대 단독 공연인 '더 베스트 라이브 도쿄돔'을 진행한다. 내년 1월에는 상하이와 광저우에서 중국 팬미팅 투어를 이어 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94672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