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 생애 봄날’ 감우성과 최수영이 신혼여행을 떠났다.
29일 방송된 ‘내 생애 봄날’에서는 강동하(감우성)와 이봄이(최수영)가 헬기를 타고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하와 이봄이는 병실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이봄이는 “우도로 신혼여행을 가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이봄이의 병세 뿐 아니라 교통, 주변 병원 등 주변
여건이 쉽지 않았다. 이에 강동욱(이준혁)은 “내가 우도 보건소 사람을 잘 안다. 그 사람한테 부탁해두겠다”고 제안했고, 강동하 역시 “이동수단은 헬기를 타면 된다”며 부친
이혁수(권해효)로부터 동의를 구했다.
결국 강동하와 이봄이는 헬기를 이용해 우도로 신혼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2&aid=0000054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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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최수영 감우성, 처음만난 우도에서 최고의 신혼여행
최수영 감우성이 우도에서 달콤한 신혼여행을 즐겼다.
29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복 박지숙ㆍ연출 이재동)
15회에서는 강동하(감우성)가 심장병이 도져 목숨 위기에 놓인 이봄이(최수영)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봄이는 이런 동하를 위해
병실 결혼식을 준비했고, 둘은 미래를 약속했다.
이후 동하는 우도에
신혼여행을 가고 싶다는 봄이를 위해 헬기를 띄워 봄이를 우도에 데려왔다. 헬기에서 내린 동하는 새 신부 봄이를 번쩍 들어올리는 등 로맨틱한
배려를 아끼지 않아 봄이를 행복하게 했다.
앞서 봄이는 우도를 한 바퀴
돌아보고 싶다는 바람을 동하에게 밝힌 적 있었다. 이에 동하는 작은 소형 트럭을 빌려 봄이와 나란히 짐칸에 앉아 우도의 풍경을 샅샅이 구경했다.
두 사람을 만나게 해준 우도라는 특정 공간 안에서, 두 사람의 신혼여행은 더할 나위 없이 달콤했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14589665790019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