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이 언니인 제시카가 어떤 응원을 해줬는지 밝혔다.

크리스탈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발표회에서 첫 주연을 맡아 언니인 소녀시대 제시카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묻는 질문에 "'응원을 어떻게 해줄까?' 해서 맛있는 거 사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크리스탈은 "언니가 간식차를 보내주겠다고 해서 기대 중이다"고 제시카의 반응을 전했다.

크리스탈은 같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선배 가수인 소녀시대 수영과 동 시간대 경쟁한다. 수영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보다 먼저 시작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주연을 맡고 있다.

크리스탈은 "서로 격려 많이 해주고 있다. 콘서트 때 봤는데 드라마 얘기도 하고 잘 하자는 얘기를 했다"며 "누가 더 잘 되고 시청률이 잘 나오는지 크게 연연하지 않는 것 같다. 편하게 각자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다"고 수영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꿈 많은 세나와 비밀 많은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비(정지훈), 에프엑스 크리스탈(정수정), 김진우, 차예련, 인피니트 엘(김명수), 베스티 해령 등이 출연한다. 오는 17일 첫 방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1&aid=0001009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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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정수정 "언니 제시카가 간식차 보내 준다고"

 

 

 

 

 

 

 

주연 배우로 발돋움한 가수 겸 배우 정수정(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소속사 식구 소녀시대 수영과의 맞대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 제작발표회에서 정수정은 "같은 회사(SM엔터테인먼트) 식구이자 선배님인 소녀시대 수영이 경쟁작(MBC <내 생애 봄날>)에 출연 중이다"라며 "서로 격려를 많이 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수정은 "얼마 전 콘서트에서 (수영을) 만났는데, 서로 드라마 이야기도 나누고 '잘 하자'는 이야기도 했다"며 "그래도 (수영과의 경쟁에) 너무 크게 연연하진 않으려 한다. 편한 마음으로, 각자 열심히 하려 한다"고 전했다.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고 있는 친언니, 소녀시대 제시카 또한 정수정의 주연 데뷔에 전폭적인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정수정은 "언니가 '응원을 어떻게 해줄까' 해서 '맛있는 것을 사 달라'고 했다"며 "그랬더니 간식차를 보내 준다고 했다. 기대하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가상의 연예기획사 AnA를 바탕으로 가요계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을 다루는 드라마다. 정지훈, 정수정, 김명수(인피니트 엘), 차예련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47&aid=000206795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