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가 뛰어난 바디 랭귀지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글로벌 축구팀과 만나는 우리동네FC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표는 멤버들의 제안에 상대 축구팀의 한 선수에게 영어로 질문을 던지게 됐다. 멤버들은 이영표의 뛰어난 영어실력을 기대했기 때문.
하지만 그는 한국어와 함께 몸을 사용한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제시카와 티파니의 선생님이었다"고 밝히는 상대편 선수에게 이영표는 "혹시 번호도 아느냐"고 물어 웃음을 더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70823290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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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 제시카-티파니에 사심 "번호 좀"
이영표가 제시카와 티파니 선생님의 등장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와 다국적 선수로 이뤄진 알싸알코 FC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상대 팀 선수들이 모두 외국인이자 외국생활을 많이 한 이영표에게 인터뷰를 맡겼다.
자신 있게 나선 이영표는 영어가 아닌 보디랭귀지로 인터뷰를 진행해 나갔다. 그러더니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티파니를 가르쳤다는 데이빗을 인터뷰하던 중 사심을 드러냈다.
이영표는 데이빗에게 "그러면 전화번호도 가지고 있느냐"라고 물어봤다. 데이빗은 전화번호를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영표는 "조금 그러면 이따가"라고 속삭이며 데이빗을 통해 제시카와 티파니의 번호를 알아내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357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