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종이 후배이자 같은 소속사인 소녀시대 써니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28일 MBC에 따르면 김민종은 이날 방송되는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게스트로 함께 한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써니와 김민종은 DJ와 게스트로 만나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김민종이 출연하는 코너는 매주 수요일 3부에 방송되는 ‘사랑의 기술’로, 사랑에 관한 김민종의 생각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평소에도 두 사람의 친분이 돈독한데다 오랜만의 라디오 출연인 만큼, 그동안 듣지 못했던 김민종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은 28일 오후 8시부터 10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78979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